박근혜 대통령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최성규 목사를 임명했습니다.
최 신임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 신임 위원장이 우리 사회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해나갈 적임자여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