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9일)밤 8시 1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금속연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전체를 태워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꽃이 튀고 검은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속연마공장서 불…4백만 원 상당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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