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했습니다. 불행한 국민들의 마음 속에 박 대통령의 자리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촛불집회의 함성은 오히려 더 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