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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트럼프 정책 아직 몰라…한미동맹 강화될 것"

리퍼트 "트럼프 정책 아직 몰라…한미동맹 강화될 것"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내년 1월 출범할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 파악하기 아직 이르다면서도 한미동맹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오늘(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신행정부의 동아시아 및 북핵 정책'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한미 동맹은 초당적"이라며 "안보와 경제, 인적 유대관계 등을 포괄하는 한미 동맹은 양국 관계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며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가 주최한 포럼에서는 브루스 클링너 미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카렌 밍스트 미 켄터키대 교수, 수 하오 중국 외교학원 교수, 니시노 준야 일본 게이오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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