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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BS 물환경대상 '원공술마을' 선정

2016년 SBS 물환경대상에 충남 아산의 '원공술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원공술마을은 마을 기금을 활용해 공동 우물터를 복원하는 등 주민주도형 도랑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시민사회부문은 에코피스아시아가 수상자로 뽑혔고, 교육연구부문 상은 남계초등학교 류은실 교사와 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받았습니다.

정책경영 부문은 성남시가, 수돗물 지키기 부문은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물환경대상 시상식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SBS와 환경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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