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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탕웨이 신작 응원 "'북 오브 러브', 설렘 가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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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탕웨이의 신작 '북 오브 러브'(감독 설효로)를 국내 관객에게 추천했다.

'북 오브 러브'는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한 권을 통해 우연히 편지를 주고 받게 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현빈은 '만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탕웨이를 응원했다. '북 오브 러브'에 대해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올 겨울, 사랑을 하고 계신 분들, 사랑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설렘 가득한 영화"라며 연애 바이러스를 자극하는 로맨스 영화로 강력 추천했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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