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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조특위, 홍완선 최광 장충기 박원오 추가 증인 채택

최순실 국조특위, 홍완선 최광 장충기 박원오 추가 증인 채택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는 국민연금의 '삼성 합병 찬성' 의혹과 관련해 국민연금공단 최광 전 이사장과 홍완선 전 기금운용본부장 등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국회에서 야당 간사들과 만나 이런 내용에 합의하고 내일 전체회의에서 이를 정식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합의한 추가 증인은 두 사람과 함께 장충기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차장,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이며,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박창균 국민연금 자문위원 등은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야당은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최지성 삼성 부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도 증인으로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증인 채택 합의에 앞서 열린 야야 3당 간사 회동은 야당측의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면서 20분 만에 파행했습니다.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오전 기자 회견에서 "여당 소속 이완영 간사는 원만한 특위 운영을 주도하긴커녕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완영 간사는 야당측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리를 박차고 나온 뒤 "야당이 구태의연한 작태를 반복하면서 순조로운 국조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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