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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m 높이에서 농구 슛!…골대로 쏙 들어간 공

[이 시각 세계]

댐 위에서 한 남자가 까마득한 아래로 농구 슛을 날립니다.

한참을 날아간 공, 과연 골인할 수 있을까요?

네, 정말 골대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주변에서는 환호성이 터지죠.

스위스에 있는 이 모보이신 댐의 높이는 무려 181m, 여기에서 던진 농구공이 정확하게 농구 골대를 통과한 겁니다.

호주의 유튜브 스타 데릭 헤런은 3번의 시도 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올해 미국인이 162m 높이에서 골을 넣은 게 최고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데릭 헤런은 전 세계를 돌면서 이렇게 고공 슛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새로운 기록이 또 나오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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