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를 특혜 지원한 의혹으로 검찰에 재소환된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이 16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김 사장은 어제(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지난 17일 참고인 조사를 받은 지 열흘 만입니다.
검찰 조사 결과 제일기획은 장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한국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16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대가성이 있는지를 김 사장에게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