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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꽃놀이패' 이성재, 흙집 청소 "나 정말 수고했다"

‘꽃놀이패’ 이성재가 폐가를 쓸고 닦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이성재는 꽃길과 흙길 중에 흙길을 선택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이성재는 흙집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저곳 살펴보더니 제법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손을 걷어붙이고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빗자루로 쓸고 걸레로 닦고 열심히 청소했다.

이성재는 “나 정말 수고했다”라며 “집도 이렇게 청소 안 한다. 한 달에 한 번 바닥 닦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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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는 다른 멤버들이 오기 전 평상에 수건과 물을 올려놓고 “흙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성을 보였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네이버 V LIVE 선택한 투표 결과에 따라 2박 3일 동안 연예인들의 운명이 각각 ‘꽃길’과 ‘흙길’로 나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이 출연하며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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