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5차 촛불집회에 앞서 어제 오후 열린 '청와대 포위행진'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각계층 군중들이 청와대를 향한 1차 포위행진을 시작했다"며,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에워싸고 '국민이 승리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또, 서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소식들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3일 전국적으로 110만 명이 모인 촛불집회 소식도 재빠르게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