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전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베테랑 임영희가 22점을 넣은 데 힘입어 76대 63으로 이겼습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8전 전승을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2승6패로 최하위에 처졌습니다.
1쿼터에 23-19로 앞서간 우리은행은 2쿼터에 신한은행의 득점을 9점을 막고 시종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친 끝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