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靑, '수면제 600알' 대량 구입 해명에는 침묵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선임기자

靑, 유사 프로포폴·불면증 치료제·국소마취제도 구매
임광기 “성형으로 초점 맞춰지고 있는데 청와대 아니라고 설명”
靑 구입한 ‘엠라5%크림’, 성형외과서 시술 전 주로 사용
임광기 “엠라5%크림 구입, 2014년 6월이라 세월호와 연관성 없어”
최순실 모녀, 거주하던 아파트서 ‘급히 이사’
김태현 “최순실 모녀 다른 자택서도 고급 신발 발견…어디서 온 재산일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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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에 이은 수상한 '청와대 의무실' 구매 약품들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다량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논란이 되는 약품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오늘(24일) 또 다른 약품명들이 추가 공개 됐는데 그 중에는 얼굴 성형에 쓰이는 국소 크림마취제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 마취제 등도 다향 포함돼 있었습니다.

● 의문의 김영재 성형외과

이런 가운데 최순실 씨 모녀가 성형수술을 받았던 김영재 의원에서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처방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급하게 방 뺀 최순실 모녀

최순실 씨가 단골로 다녔다는 김영재 성형외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걸어서 3분 거리, 강남 삼성동의 한 고급 아파트입니다. 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가 독일로 도피하기 직전까지 거주했다고 알려졌는데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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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