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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문식 “과거 생니 발치해 연기…극중 목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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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이문식이 과거 생니를 빼며 연기에 매진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문식은 지난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녹화에서 권오중, 오창석, 유인영 등과 함께 후발대에 합류했다.

평소 이문식에게 관심이 많았던 김병만은 “예전에 생니를 빼지 않았느냐”며 질문했고, 이문식은 과거 드라마 ‘일지매’ 촬영 당시 자신이 자처해 생니를 뺐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이어 임플란트로 감쪽같이 복구한 치아를 보여주며 “생니를 뺀 덕에 6회에 죽어야 할 목숨을 17회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연기자 후배인 권오중은 “두 개 뺐으면 20회까지 갔을 텐데…”라며 선배보다 한발 더 나아간 연기 열정을 보여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문식의 에피소드는 25일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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