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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바지 주머니를 뚫는 강력한 불꽃…폭발 원인은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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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역에 있는 한 와인 가게 직원의 바지 주머니에서 의문의 불꽃이 튀어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바지 주머니를 뚫을 정도로 강력하게 발생한 불꽃의 원인은 다름 아닌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이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남성은 31살의 ‘오티스 구딩’이라는 이름의 가게 직원, 폭발 즉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지만 다리와 허벅지에 3도 화상을 입고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바지 주머니에서 '펑'하고 폭발하는 전자담배 사고 영상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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