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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피의자 신분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음 주 화요일까지 대면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의혹 조사를 위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 박 대통령에 '29일까지 대면조사' 통보…압박
▶ '우병우 직무유기 의혹' 靑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2. 김현웅 법무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한 검찰수사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김현웅·최재경 동시 사표…다른 속사정 있나

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을 배신한 박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겠다고도 했습니다. 야당은 다음 주까지, 탄핵안 초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탄핵 앞장서겠다"

4.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이른바 '미운털'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박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토론회 초청을 거절해 눈 밖에 난 게 아니냐는 발언으로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 입 연 김연아 "대통령 손 뿌리칠 의도 없었다"

5.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또 다른 전횡이 드러났습니다. 대한체육회를 장악하기 위해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즉 IOC까지 속인 거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김종, 대한체육회 장악하려고 IOC까지 속였다

6. 최순실 모녀가 가명으로 성형시술을 받았던 김영재 의원에 대한 강남구 보건소의 조사결과를 SBS가 확인했습니다. 강남구 보건소가 해당 병원에서 조사했던 주사제는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영재 성형의원, 최 씨 모녀에 프로포폴 처방

7. 청와대가 성기능장애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 마취제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비아그라에 '제2의 프로포폴'까지 구입한 靑

8. 손실을 감수하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공단과 삼성의 2인자,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의 사무실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 '삼성 2인자' 최지성 부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9. 한일 양국 간 군사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군사비밀 정보보호협정이 오늘(23일) 체결됐습니다. 밀실 추진 논란 속에 서명식까지 비공개로 했습니다.    
▶ 한일 군사정보협정 비공개 체결…초고속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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