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타임즈'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AP 통신의 기사를 인용해 '청와대의 파란 약 : 한국 리더가 비아그라에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같은 AP 통신의 기사를 인용해 '왜 한국의 대통령은 수백 정의 비아그라를 샀나'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들에 인용된 AP 통신의 기사에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이상한 정치적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이제는 수백 개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매했다는 것을 방어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야당 의원의 폭로 내용과 고산병 치료라는 청와대의 해명 등이 담겨 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출처 = 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캡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