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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3억 시계 절도 사건…범인 '오리무중'

[이 시각 세계]

미국 뉴욕 한복판에 대낮에 2인조 강도가 나타나서 3억 원이 넘는 시계를 훔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아주 주도면밀한 범행이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미국 뉴욕 맨해튼의 고급시계 매장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두 남성이 들어섭니다.

문을 여는 순간 총으로 점원을 위협하고 강도로 돌변한 남성들, 한 명이 가게 입구를 지키는 사이, 다른 한 명은 망치로 진열대를 부수고 빠른 속도로 시계를 훔칩니다.

이들은 훔친 시계는 우리 돈으로 무려 3억5천만 원어치, 벌건 대낮이었지만 순식간에 일어난 범행과 재빠른 도주에 범인들의 행적은 오리무중이라고 하네요.

현지 경찰은 범인들의 옷차림을 토대로 용의자를 좁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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