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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풀타임, 베를린과 무승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베를릴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지동원은 최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치른 뒤 근육 통증을 호소해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였는데 베를린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부상 여파인지 몸은 무거워 보였고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0대 0으로 비겨 아쉽게 리그 2연승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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