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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 임광기 선임기자
- 김태현 "정유라, 면접에 금메달 소지…과제·시험 등 학적관리도 혜택"
- 임광기 "정유라·장시호, 교육농단 의혹…수험생 등에 좌절감 안겨"
- 정유라, 면접에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케이스까지 지참
- 이대, 면접자 21명 중 정유라에만 ‘소지품 지참’ 허용
- 정유라, 면접장에서 금메달 공개…“보여드려도 되냐” 요청
- 기말 과제물 제출 않은 정유라…담당교수, 직접 과제 제출
- 정유라, 기말시험 미응시에도…본인 명의 답안지 제출
- 장시호 고교성적 ‘가·가·가’…커지는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
- 내일 4차 대규모 촛불집회…주요 도시서 ‘하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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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특감 결과 발표…정유라 어떻게 되나?
오늘(18일) 오전 이화여대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교육부는 입학·학사 특혜 의혹의 당사자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입학 취소를 학교 측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작 정유라 씨의 소재는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가·가·가' 가득한 성적표…장시호도 특례 입학 의혹
조카인 장시호 씨도 입시 대박 신화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고 1학년 당시 성적표에는 '가'가 가득한데 성적 장학금까지 받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온갖 의혹을 받고 있는 장시호 씨, 정유라 씨와 마찬가지고 소재파악조차 안 되고 있습니다.
● 심경 밝힌 정윤회…갑자기 입 연 이유는?
정유라 씨 아버지 정윤회 씨가 한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게 화제가 됐습니다. 최순실 씨와의 이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한편, 위기에 처해있는 박 대통령에 대해선 여전히 절절한 심경을 보였습니다.
● 내일 4차 촛불집회…제동 걸고 나선 경찰
내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4차 촛불집회가 열리는데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도 몰릴 전망입니다. 문제는 벌써부터 경찰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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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