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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이 밝힌 조사 마감 시한인 내일(18일)까지는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변호인을 통해 다음 주에나 조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 대통령 조사 다음 주로…기소 전 조사 '무산'

2. 한동안 국정에 참여하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이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차관 인사 단행에 이어 한·중·일 정상회의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입장 변화의 의도를 짚어봤습니다.
▶ 대통령 국정운영 재개…"한·중·일 회의 참석"

3.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법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 검사 후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특검은 늦어도 다음 달 초 임명될 전망입니다.
▶ '최순실 특검법' 진통 끝 통과…야당이 추천

4. 야 3당이 대표 회동을 열고 박 대통령 퇴진을 목표로 범국민 운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친박 지도부는 야당과 당내 비주류를 비난하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 다시 만난 야 3당 대표들…말로만 외친 공조
▶ 반격 나선 친박…"인민재판 하나?" 거친 비난

5. 친박 성향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촛불 집회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까지 참여했습니다.
▶ 수능 마친 수험생도 동참…계속되는 촛불 집회

6. CJ 그룹 경영진 퇴진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참담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 "참담하다" 조원동 소환…김종 구속영장 청구

7. 대통령이 신속한 수사를 지시한 해운대 엘시티 비리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영복 회장과 최순실 씨가 계원인 이른바 '황제 친목계' 계주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씨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겁니다.
▶ 이영복 '황제 계' 압수수색…최순실 연루 수사

8.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이 어려웠다는 평가입니다.
▶ "올해 수능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9. 최근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최고 연 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금리 인상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 주택대출 금리 최고 5% 육박…가계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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