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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정글 생활, 공황장애 약 반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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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이상민이 정글 생활에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선발대 가수 6인 생존의 마지막 에피소드 촬영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약 2주 동안 선발대 멤버인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정준영,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는 ‘솔로 생존’부터 ‘유닛 생존’까지 다양한 생존을 보여줬다. 이어 병만족이 모두 모여 ‘완전체 생존’에 도전한 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맏형 이상민은 “정글에서 생활하면서 공황장애 약을 반으로 줄였다. 이 곳에서 정말 큰 걸 느꼈다”며 “정글 생활이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홍일점인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껴준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아쉬운 마음에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가수들의 ‘감성 정글’ 생존기,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8일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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