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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최선희-美조엘 위트 접촉 특별한 의미 없어"

통일부 "北최선희-美조엘 위트 접촉 특별한 의미 없어"
통일부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제네바에서 미국의 '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와 접촉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접촉의 성격을 민간 접촉으로 규정해야 할 것 같다"며 "미국측 접촉 인사가 트럼프 쪽 인사와 연관성이 많다고 보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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