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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에 폭우…집 1만 5천 채 파손

[이 시각 세계]

물에 빠진 물건을 꺼내기 위해 사람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 폭우가 쏟아진 건데, 1만 5천 채가 넘는 집이 비로 무너지거나 파손되면서 적어도 8천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에서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선 눈이 많게는 50cm까지 온 곳도 있다고요, 기온도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러시아 사람들은 이 정도 추위와 눈쯤은 익숙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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