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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세계골프랭킹 66위로 도약

한국남자골프의 21살 기대주 왕정훈 선수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왕정훈은 오늘(14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2.17점을 받아 지난주 91위에서 6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어제 끝난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 왕정훈을 제치고 우승한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지난주 17위에서 9위로 도약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지킨 가운데 2∼5위까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던 스피스(미국)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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