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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검찰 대면조사 일정, 모레까지 입장 정리"

이승재 기자 jerryon@sbs.co.kr

작성 2016.11.13 16:57 수정 2016.11.13 22: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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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과 관련해 대통령 일정, 변호인 선임 문제, 조사 준비 상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모레(15일)까지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현재 검찰의 요청을 전달받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조사 일정이나 방법은 협의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법무부를 통해 검찰의 박 대통령 대면조사 방침을 전달받았습니다.

청와대는 검찰의 박 대통령 조사를 앞두고 변호인 선임이 필요하다고 보고 변호사를 알아보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조사 방식과 관련해 청와대 안팎에선 박 대통령이 청와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검찰의 대면조사를 받는 방안이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 담화에서 필요하다면 자신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고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박 대통령 조사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68년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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