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피켓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이 집회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 등 10여 개국 3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지 시간 11일 저녁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등이 있었습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교민과 유학생들이 박 대통령의 퇴진과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