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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이 선포된 줄 알았다"

#스브스정치 #스브스인터뷰 #스브스헐
지난 2013년 말 '변호인'이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1980년대 부산에서 실제로 있었던 부림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 변호사는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델이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천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였는데 영화가 끝나자 갑자기 배급사가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정기조사라고 하지만 이후에도 뭔가 석연치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른바 문화계에도 보수정권의 입김이 세게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기획 : 권영인 / CG : 김혜린 / 영상편집 : 박진훈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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