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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트럼프·클린턴, 제45대 美 대통령선거 하루 앞두고 마지막 유세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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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다했습니다.

이날 하루만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뉴햄프셔를 거쳐 미시간까지 5개 주를 넘나들며 강행군을 펼친 도널드 트럼프는 마지막 유세에서 “저를 찍은 한 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에서 오바마 부부와 합동 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은 “무엇에 반대할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투표할지를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시각으로 내일(9일) 오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마지막 유세를 펼친 美 대선 후보들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어아름 /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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