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가까이 비루 먹은 강아지처럼 눈치만 보던 검찰이 이제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대통령 주변을 파헤치고 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검찰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자신이 지난 8월 당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할 때 청와대와 당 지도부에서는 ‘집권당 원내대표가 보호는 못할 망정 왜 공격에만 앞장 서느냐’고 섭섭해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검찰이 그때 수사에 착수했더라면 일이(최순실 사태) 이렇게까지 커졌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석 달 가까이 비루 먹은 강아지처럼 눈치만 보던 검찰이 이제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대통령 주변을 파헤치고 있다”고 검찰을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기획 : MAX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검찰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자신이 지난 8월 당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를 요구할 때 청와대와 당 지도부에서는 ‘집권당 원내대표가 보호는 못할 망정 왜 공격에만 앞장 서느냐’고 섭섭해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검찰이 그때 수사에 착수했더라면 일이(최순실 사태) 이렇게까지 커졌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석 달 가까이 비루 먹은 강아지처럼 눈치만 보던 검찰이 이제는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대통령 주변을 파헤치고 있다”고 검찰을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기획 : MAX / 편집 : 조한솔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