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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삼성그룹이 최순실 씨의 독일 사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사업상 지원을 따로 약속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그 대가로 삼성이 승마훈련 사업에 280억 원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삼성, 정부 지원 약속받고 280억 지원 계획"

2. 최순실 씨가 승마협회장인 삼성전자 사장과 지난해 독일 현지에서 만난 걸로 드러났습니다. 삼성 법무실 수석변호사도 동석했습니다.
▶ [단독] 직접 독일 간 삼성 사장…최순실과 사업 논의

3. 롯데가 기부금 규모가 너무 크다며 K스포츠 재단과 석 달 동안 협상을 벌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절반만 내겠다며 버티던 롯데는 계속된 압박에 결국 포기하고 7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 "70억은 너무 많다" 버티다…롯데, 3달 뒤 송금

4.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문고리 3인방의 한 명인 정호성 전 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정 전 비서관과 최순실 씨의 관계를 입증할 통화 녹음 파일도 확보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 정호성-최순실 관계 입증할 통화 녹음파일 확보

5.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물러난 지 1주일 만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질문하는 기자를 매서운 눈으로 한동안 노려봤습니다.
▶ "횡령 인정하나" 기자 질문에…노려본 우병우

6.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어제(5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20만 명의 평범한 시민들은 분노한 민심을 평화적으로 표출했습니다.  
▶ '20만 명의 분노' 속 평화시위…빛난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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