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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母, 라이벌 신승훈母에 러브콜? "'미우새'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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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의 어머니가 신승훈의 어머니와 만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김건모는 절친 지상렬의 집을 방문했다.

지상렬의 집을 구경하던 김건모는, 지상렬이 그동안 모아놓은 LP판들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라이벌인 신승훈의 앨범을 발견했다. 이 후 김건모는 자신의 앨범을 찾기 위해 불타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결국 자신의 앨범을 찾아냈다.

그리고 김건모는 “신승훈보다 내 앨범을 더 높은 곳에 올려놔라”며 그칠 줄 모르는 신승훈 견제심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이쯤 되면 신승훈 씨 어머니도 ‘미운우리새끼’에 모셔야 하지 않겠냐?”라 말했고, 김건모의 어머니 또한 “그거 좋다”라고 호응하며 ‘90년대 전설의 라이벌’이었던 두 어머니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전설의 가수’에서 ‘철부지 쉰건모’로 더욱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건모가 지상렬의 집을 방문한 일상은 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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