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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골프선수들,도핑 테스트 '전원 통과'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남녀 골프 선수들이 도핑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국제골프연맹, IGF는 지난 8월 열린 리우올림픽 남녀 골프경기에 출전한 선수 197명(남자 98명·여자 99명)을 대상으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들 모두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도핑 테스트 기간은 올림픽 개막 전인 5월 6일부터 올림픽이 끝난 뒤인 8월 21일까지였습니다.

골프 경기는 남자부가 112년만에, 여자부가 116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는데 여자부에서는 한국의 박인비, 남자부에서는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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