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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당일치기 내한…15시간에 1박 2일 일정

톰 크루즈, 당일치기 내한…15시간에 1박 2일 일정
할리우스 스타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은 당일치기가 될 전망이다.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의 홍보를 맡고 있는 관계자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무박으로 한국을 방문해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오는 7일 오전 8시경 전용기로 입국한다. 리츠 칼튼 호텔로 이동해 오후 1시 30분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오후 5시 30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를 가진다. 일정을 모두 마친 오후 10시께 일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머무는 시간은 15시간 남짓. 짧지만 알찬 일정으로 팬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내한 때마다 특급 매너로 팬들을 감동시킨 만큼 이번 레드카펫 행사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톰 크루즈는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타이틀롤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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