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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 터키항공오픈, 건물 옥상에서 티샷

내일(3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터키항공 오픈이 건물 옥상에서 티샷을 날리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회 주최측은 터키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장의 16번홀 티 박스를 리조트 빌라 옥상에 설치했습니다.

선수들은 아래에 보이는 수영장을 넘겨 페어웨이에 티샷을 안착시켜야 합니다.

이 대회는 유럽투어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대니 윌릿(잉글랜드)과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그리고 우리나라의 안병훈,왕정훈 등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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