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입니다.
지난 30일 밤, 평택시흥고속도로 하행선 장안 톨게이트 부근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차량을 여러 대 실은 대형 탁송차가 두 차선 사이를 달리고 있는데, 언뜻 보기에도 위험해 보입니다.
[ 제보자 : 탁송차가 차선을 가운데 딱 걸쳐서 주행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졸음운전인가 싶어서 저도 상향등 신호를 줬는데…. 그 차가 갑자기 1차선으로 들어가더니 속도를 줄여서, 뒤에서도 그것 때문에 다들 급정거 상황이었거든요. 타이어 밀린 자국도 많이 나고….
그런 상황에서 또 2차선으로 진입한 다음에 왔다 갔다 몇 번 하더라고요. (다시 보니) 졸음운전 같진 않고 난폭운전 같았어요. 차량이 일반 차량이면 위압감이 없는데, 새 차들을 싣고 가는 차량이었거든요. 차량이 거의 6대 정도 실린 것 같은데, 그런 운전이 지속이 되니까 위험해 보여서 제보했어요. ]
시야 확보가 어려운 밤길 고속도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기획 : 김도균, 구성 : 오기쁨, 편집 : 한수아, 제보자 : 시청자 정태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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