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디오머그] 생후 7개월에 몸무게 1.5kg…美, 선천성 왜소증 아기 '매튜'

이 기사 어때요?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선천적으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0.5kg으로 태어난 '매튜'는 7개월인 현재 1.3kg입니다.  

엄마인 제네비브 쿡은 28주 만에 유도분만으로 매튜를 낳았는데요, 뱃속에서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지 않다는 의료진의 판단때문이었습니다. 의료진은 출산 직후 매튜를 소두증이라고 진단했는데요, 두 달 후 유전자 검사로 선천성 왜소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매튜는 앞으로 뇌졸중과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 2번의 수술을 더 받아야 합니다. "매튜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자랄 것"이라고 말하는 매튜의 부모와 귀여운 매튜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