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친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한 남자가 CCTV에 찍혔습니다. 잠을 자던 판다 우리에 들어간 겁니다.
잠을 자던 판다가 놀라서 깬 뒤 남자의 다리를 붙잡는데요, 남자가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판다도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확인한 동물원 측은 판다가 사육사와 놀 때 하는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자는 동물원을 찾았다가 일행인 여자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한 남자가 판다 우리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바지가 조금 찢기긴 했지만, 부상 없이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동물원 측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박주영 / 편집 :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
잠을 자던 판다가 놀라서 깬 뒤 남자의 다리를 붙잡는데요, 남자가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판다도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확인한 동물원 측은 판다가 사육사와 놀 때 하는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자는 동물원을 찾았다가 일행인 여자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한 남자가 판다 우리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담에 따르면 바지가 조금 찢기긴 했지만, 부상 없이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동물원 측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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