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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가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고, 검찰이 소환 통보를 해오면 출석해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변호사를 통해 도피할 의사가 없고 위법 사실이 있으면 처벌받겠다고 밝혔습니다.
▶ 돌연 태도 바꾼 최순실 "검찰 소환하면 응할 것"

2. 최순실 씨 모녀가 독일에서 부동산을 사는 과정에서도 특혜를 받은 거로 드러났습니다. 수억 원대의 외환 대출을 받으면서 개인에겐 발급되지 않는 보증신용장을 받았습니다. 담보대출과 해외 송금 과정의 특혜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정유라가 받은 대출 보니…"전례없는 방식"
▶ 은행의 '조직적 협조'?…한국 온 뒤 초고속 승진
▶ 최 씨 모녀가 발급받은 '보증신용장'…어떤 특혜?

3. 문체부가 동계스포츠 영재 육성 기관의 사무총장에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를 임명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승마선수 출신으로 동계스포츠와 관련 없는 장씨가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최순실 조카' 장시호, 문체부가 직접 임명
▶ 설립 1년 만에 7억 지원…문체부의 파격적 특혜

4. 박근혜 정부 핵심사업인 창조문화 융성사업도 최순실 씨가 설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천7백억 대 계획 대부분이 실행됐습니다.
▶ '문화융성'도 최순실이 설계…1,700억 '쥐락펴락'

5.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대 입학원서 접수 이후에 딴 메달이 점수에 반영돼 논란이 돼 왔습니다. 그런데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딴 다른 입학생 2명은 이 메달이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유라 씨만 메달 덕을 본 겁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금메달 뽑아라"…정유라 메달만 반영

6. 최순실 씨 관련 의혹을 풀어줄 핵심인물들이 줄줄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폭로한 내용의 핵심과 최순실 씨 의혹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건지 짚어봅니다.
▶ 줄소환 된 '핵심 관계자'…구체적 실체 드러날까
▶ 판도라 상자 열릴까…'내부고발자' 입에 쏠린 눈

7.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14%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청와대는 국민 실망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지지도 14% …수습 방안 심사숙고

8. 여당과 청와대의 상황인식이 여전히 안이하다며 민주당이 특검 협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인적 쇄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물러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최순실 부역자 사퇴 먼저"…野 특검 협상 중단

9.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에 대한 대학생과 교수들의 시국선언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내일(29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 주말 도심서 대규모 집회…'하야'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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