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삑! 위험해요" 안전 지키는 스마트 솔루션

아파트 건설 현장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밀폐공간에서 용접을 하던 중 산소포화도가 위험 수준으로 떨어지자 무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대피 경보를 울린 겁니다.

SK텔레콤이 아파트 공사 현장에 도입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입니다.

가스와 진동, 화재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곳곳에 설치돼 안전사고의 징후를 포착해 냅니다.

근로자들에게는 스마트 태그를 부착해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비상시에는 직접 근로자들이 위급 상황을 알릴 수도 있습니다.

[박대희/SKT 제조솔루션 영업팀장 :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IoT 기술을 이용해서 최대한 막아줄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토대로 국내외 건설현장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 융합 안전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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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세련되게 담아낸 영상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드론과 휴대전화만으로 촬영한 겁니다.

VR 장비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효과적으로 그려낸 영상도 일반인의 솜씨입니다.

VR과 드론 등 최신 기술이 휴대전화와 접목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영상 제작이 가능해진 겁니다.

KT는 기술과 영상을 융합한 영상축제, 매시업 기가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홍재상/KT IMC 본부 상무 : VR이나 드론 등과 같은 최신 기술들을 다양한 장르의 영상 콘텐츠들을 매개로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체험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 것입니다.]

영화감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작품 전시와 강연 등을 통해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