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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박 대통령 지지율 10%대 급락…비박 "지도부 사퇴" 압박

최순실 국정 개입 파문…박 대통령, 수사대상 되나?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태우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 교수,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김정인 정치부 기자

윤태곤 "박 대통령 지지율 대폭 하락…앞으론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박태우 "청와대, 시간 낭비할 여유 없다…'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사들은 재빨리 물러나야"
박태우 "청와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여론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
윤태곤 "가장 문제 많은 우병우·안종범, 제일 먼저 사퇴해야"
박태우 "최대 피해자는 국민들…박 대통령, 우선 순위 생각해야"
윤태곤 "이원종 '대통령도 피해자' 발언…박 대통령 사과문 내용과 앞뒤 안 맞는 발언"
박태우 "이원종 '대통령도 피해자' 발언, 본인 위치서 모시는 분에 대한 도리 표현한 것"
박태우 "새누리, 위기 상황 불부터 끄고 지도부 사퇴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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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귀국 불응' 입장에 당혹?…靑 "빨리 와라”

청와대가 “당분간 귀국할 의사가 없다”는 최순실 씨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서 귀국을 촉구하는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현재 청와대 분위기, 어떻습니까?

한편 대표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또한 최순실 씨의 귀국과 관련해서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청와대 인적쇄신 요구가 빗발치면서 핵심 당사자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원종 비서실장이 어제(26일) 예결위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오늘 해명을 하게 됐는데요, 어떤 발언이 논란이 됐을까요?

● 새누리, 자중지란?…비박 "지도부 사퇴" '이정현 책임론' 고조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집 권여당인 새누리당,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분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현 대표 책임론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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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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