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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배우로 컴백…'로마의 휴일' 주연 발탁

임창정, 배우로 컴백…'로마의 휴일' 주연 발탁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영화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임창정은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연 ‘인한’ 역으로 캐스팅됐다.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으로 영화 ‘창수’의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전망 좋은 영화사’에서 제작을 맡았으며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정과 이덕희감독은 “지난 영화 창수에 이어 두 번째 함께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던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로마의 휴일’은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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