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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닷새 앞으로…단골 소재 된 '트럼프'

[이 시각 세계]

핼러윈 데이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올해 미국에서는 대선 후보들이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마당 전체를 트럼프 후보를 주제로 한 곳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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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를 형상화한 인형이 콘크리트 벽돌에 기대어 앉아 있습니다.

그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세우겠다고 한 장벽을 상징하고 있는 것 같죠.

또 그 옆에 해골들은 멕시코식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서 트럼프가 비하했던 멕시코 이민자들이 떠오릅니다.

또 곳곳에 꽂혀 있는 비석에는 트럼프를 풍자하는 말들이 적혀 있기도 한데, 캘리포니아에 사는 여성이 트럼프의 막말과 스캔들들이 터질 때마다 하나하나 채워 넣은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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