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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기간 국민연금 보험료지원에 신청자 4만 명 돌파

실업급여를 받는 실업자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실업크레딧 신청자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8월 제도가 시행된 뒤 2개월이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4만 3천여 명이 실업크레딧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현황을 연령별로 보면 50대 베이비부머 세대가 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실업크레딧은 1개월 이상 국민연금 보험료를 낸 적이 있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실업급여 수급자가 구직활동을 하면서 보험료의 25%를 내면 나머지 75%의 보험료를 최대 1년간 지원해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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