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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500m 위에서 활강…설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키질주

[생생지구촌] 500m 위에서 활강…설산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키질주
요즘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간 것 같은데요, 아마 이 사람들은 어서 빨리 겨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설산 스키
뉴질랜드의 세계적인 스키 선수 ‘샘 스무디’와 그의 동료들입니다.
알래스카 설산 스키
지구 상 최고의 스키 명소라는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의 설산을 찾았는데, 500m 높이의 꼭대기에 올라서더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역동적인 활강 모습을 선보입니다.
알래스카 설산 스키
자연산 눈을 헤치며 달리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죠.
알래스카 설산 스키
하강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때대로 미끄럽고 가파른 언덕에서 익살스러운 묘기까지 펼치는데, 생생한 현장감 덕분에 이들과 함께 설원을 전력 질주하는 듯한 기분입니다.
알래스카 설산 스키
혹독한 추위에도 겨울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건 바로 이런 재미가 있기 때문이겠죠.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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