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됐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박수진이 23일 정오 득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두 사람은 이를 극구 부인했다. 올초 배용준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 박수진은 23일 강남 모처에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