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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세운 회사 비덱 스포츠가 사금고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출금 내역을 분석해봤더니 모녀 생활비는 물론 정유라 씨 승마훈련에도 자금이 지원됐습니다.
▶ 최순실 독일 회사, 딸 승마 위한 사금고 역할

2.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 물러난 미르 재단 김형수 전 이사장을 소환했습니다.
▶ '차은택 스승' 김형수 미르재단 전 이사장 소환

3. 성추문 논란과 관련해 소설가 박범신 씨가 SNS를 통해 다시 사과하고, 시인 박진성 씨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문단 안팎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 속에 성추문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박범신, SNS에 다시 사과글…잇따른 추가 사례

4. 오늘(23일) 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이 강제 집행을 포기했습니다. 유족 반대로 철수한 경찰은 영장 시한을 연장할 걸로 보입니다.
▶ 백남기 씨 부검영장 집행시도…유족 반대로 철수

5.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강제로 먹인 교사가 학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CCTV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 아이들을 때렸다는 정황도 있습니다.
▶ 음식 남기자…뒷목 잡아채 먹인 어린이집 교사

6. 지난해 9월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한 낚싯배 전복사고 이후 안전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음주 낚시는 물론 신분증 없이 배를 타는데도 부실한 단속은 여전합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구명조끼 벗고 술판…낚시어선 안전불감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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