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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시즌 첫 출전 대회서 '톱10'

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 선수가 올 시즌 첫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TPC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CIMB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습니다.

합계 13언더파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강성훈과 송영한은 11언더파 공동 21위에 올랐고,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가 최종 합계 23언더파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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