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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 손흥민, 팀 내 최하 평점

'최전방 공격수' 손흥민, 팀 내 최하 평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본머스와 맞섰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최하 평점을 받았습니다.

본머스와 원정 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7분 빈센트 얀센과 교체된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 부터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5.8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5점대 평점을 받은 것은 이 경기가 처음입니다.

미드필더 무사 데벨레가 7.8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빅터 완야마가 7.3점, 에릭 라멜라는 7.2점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본머스의 압박에 밀려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0대 0으로 비겼고, 5승 4무로 무패 행진은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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