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 던지는 원숭이…평양 동물원의 재롱잔치

[이 시각 세계]

북한 평양에서 동물들의 깜찍한 재롱잔치가 열렸습니다.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는데 함께 보실까요.

관객들의 환호속에 귀여운 원숭이 한 마리가 날아오는 공을 잡더니 덩크슛을 성공시킵니다.

이뿐인가요 화려한 백 덤블링에 다시 덩크슛을 선보이자 관객들은 또다시 환호성을 지릅죠.

이곳은 지난 1959년 개관한 북한 평양의 조선중앙동물원인데, 최근 새단장을 마치면서 날마다 수천 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어 귀여운 동물들의 묘기를 감상한다고 합니다.